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X-COM 시리즈 (문단 편집) == 영향을 받은 작품들 == [youtube(E51wDA0ydLk)] 엑스컴 1편의 원작자인 줄리언 갤롭이 2000년에 1편을 비공식 리메이크한 게임 'Dreamland Chronicles: Freedom Ridge'를 개발하려 했으나, 개발사 사정으로 인해 취소되었다. 턴 전술이기는 해도 8년 뒤에 나온 [[전장의 발큐리아]]처럼 3인칭 슈팅 방식으로 유닛들을 조작하는 방식이었다고 한다. 어쨌건 정통적인 시뮬레이션 X-COM 시리즈는 마이크로프로즈의 몰락과 함께 사라졌지만, 총격전이 중심이며 은엄폐와 명중률의 요소가 가미된 전략 게임은 해외 포럼이나 다른 [[게임 제작자]]들에게 영향을 주었는데, 작게는 엑스컴 시리즈의 요소를 패러디해서 게임에 넣거나, 일부 시스템을 차용하는 경우부터 아예 게임 자체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운 게임을 만들기도 한다. 이러한 게임들을 아예 전략 게임 장르에서 하위로 빼서 ''''엑스컴라이크(XCOM like)''''라고 부르기도 한다. 어떤 요소가 엑스컴라이크의 핵심적 부분인가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주로 전투시 턴제 전투이며, 은엄폐와 명중률이 크게 중요시되는 전략 게임을 엑스컴라이크라고 불린다. 즉 일반적으로 유저들[* 엑스컴 골수 팬덤, 엑스컴의 이름만 들어본 유저 모두를 포함하여]이 인식하는 엑스컴 시리즈의 핵심은 바로 전투이다. 또한 슈팅 전략 게임이기 때문에 근현대 또는 SF 세계관을 차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엑스컴라이크가 정확히 무엇인지 기준이 확립되지 않았고, "전략 게임이라는 장르가 버젓이 있는데 그걸 또 굳이 세분화해서 엑스컴라이크라고 하느냐", "엑스컴 시리즈는 SRPG이 아닌 전략 게임인데 SRPG 장르의 게임을 엑스컴라이크라 부르느냐"는 등의 비판 여론 또한 존재한다. 또한 제작자 측도 엑스컴라이크라는 표현을 조심해야하는 것이, 엑스컴 시리즈의 핵심은 전투 외에도 기지의 운영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경영 시뮬레이션'''의 성격도 겸비하고 있다. 단순히 턴제 전투에 슈팅, 은엄폐, 명중률 요소가 있다는 것만으로 엑스컴라이크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는 엑스컴 시리즈 골수 팬들도 있다. 예를 들어, 엑스컴 시리즈와 유사한 근미래풍 세계관과 전투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는 [[소녀전선 2: 망명]] 같은 경우 아무래도 국내에 널리 알려진 전략 게임이 엑스컴 시리즈다보니 첫 공개 당시부터 꾸준히 '미소녀 엑스컴'이라든지 '씹덕 스킨 엑스컴' 같은 반응을 자주 볼 수 있다. 하지만 한번 게임을 시작하면 엔딩까지 한정된 재화를 가지고 시설과 병력을 꾸려 나가야 하는 엑스컴 시리즈와 달리 기본적으로 캐릭터 가챠를 통해 누적으로 성장해나가는 게임은 동일선상에 둘 수 없다는 평가도 있다. [[https://gall.dcinside.com/m/gfl2/5907820|소전2가 엑스컴한테 받은 영향에 대한 개소리]] 엑스컴의 시스템을 차용했을지라도 게임 시스템이 세부적으로 다르면 엑스컴라이크가 아닌 전혀 다른 느낌이 날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 예를 들어 [[블루 아카이브]]의 경우 개발자의 인터뷰를 통해 엑스컴 시리즈의 영감을 받았다는 것이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게임 플레이는 턴제가 없으며 자동으로 전투가 이루어져 엑스컴과 차이가 크다. 은엄폐가 중요하고 캐릭터들이 총질을 한다는 것 정도만 유사하다. 그런데 여기서 제작자가 엑스컴 시리즈에 영향을 받았다거나 엑스컴라이크라는 식으로 발언을 해버리면, 골수 팬덤 입장에서는 엑스컴과 같은 게임성을 기대하게 되고 "그렇다면 이 게임은 얼마나 엑스컴에 가까운가?"가 중요 평가 요소가 되어버린다. 사실 사람마다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빡빡하게 적용하면 한정된 재화와 데드라인이 존재하는 일자 시스템, 전략 전투 요소가 모두 어우러져야 엑스컴과 유사하다고 보는 관점도 있는 반면, 극단적으로 적용하면 '탑뷰로 캐릭터들이 총질을 하는 부류'면 다 엑스컴과 유사한거 아니냐는 취급을 하는 경우도 있다. 어찌보면 [[로그라이크]]처럼 장르의 정의를 쉽게 내릴 수 없는 장르들이 보이는 공통적인 현상이다. 어느 쪽이든 엑스컴 시리즈가 그만큼 비디오 게임 시장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오히려 엑스컴라이크는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나 [[전장의 발큐리아 시리즈]], [[웨이스트랜드 시리즈]]와 같은 SRPG를 벤치마킹하는 경우가 많지만 용어가 남발되면서 부터는 전부 엑스컴라이크로 취급되는 경향이 강하다. 이 때문에 평가가 달라질 수도 있는 부분이니 유저 뿐만 아니라 제작자도 조심해야하는 부분. 다만 이들 게임이 어디까지나 엑스컴에서 영향을 받았을 뿐 엑스컴 그 자체가 아니여서, 엑스컴의 게임 시스템을 완벽하게 답습하지 않고 플랫폼이나 제작 환경 상의 이유 등으로 시스템이 엑스컴의 것과 크게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 또한 제작자도 홍보를 위해 엑스컴라이크 딱지를 활용하여 사람들 이목을 끄는 전략을 취할 때도 있다. 비영리의 팬메이드 게임도 여럿 있는데, 오픈소스 방식의 UFO : Alien Invaision[* [[http://ufoai.org|ufoai]]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Mac과 Ubuntu 등의 기타 운영체제도 지원하고, 운영체제만 맞는다면 [[태블릿 PC]]에서도 플레이 가능하다.]이나 텍스트 방식의 로그게임처럼 진행되는 X@COM 등의 게임도 있다. 2008년경에는 UFO: Cydonia's Fall이라는 팬 리메이크도 만들어질 예정이었으나 중간에 취소되고, 원작의 BGM을 리메이크한 해당 게임의 음악만이 OPENXCOM에 포함된다. 2D 서브컬처 게임에서도 엑스컴의 시스템을 도입하려는 시도가 여럿 이루어졌는데, [[Troubleshooter]], [[블루 아카이브]], [[소녀전선 2: 망명]]이 엑스컴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이하의 목록은 엑스컴 시리즈의 영향을 받았다고 제작사가 직접 공언했거나 공언은 안 했지만 유사한 요소가 너무 많아 영향을 받은 게 거의 확실해 보이는 작품들이다. * Dreamland Chronicles: Freedom Ridge[*개발취소] * UFO: AFTERMATH * UFO: AFTERSHOCK * UFO: AFTERLIGHT - 러시아의 ALTAR GAMES에서 만든 'UFO Extraterrestrials'는 초대 엑스컴의 리메이크. 장점은 초대 엑스컴을 거의 그대로 재현했다는 점이고 단점 또한 초대 엑스컴 거의 그대로라는 점. 아무런 타격감 없이 픽하고 쓰러지는 외계인이라든지 클릭 미스 함정이 곳곳에 도사린 인터페이스마저 당시의 테이스트 그대로.[* 거의 공식 모드라 할 수 있는 Bman's Ease of Use Mod까지 깔면 초대 엑스컴 스타일에 더더욱 근접한다.] 엑스컴의 올드팬이라면 사전 지식없이 바로 게임에 돌입할 수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튜토리얼마저 없는 불친절한 인터페이스에 신규 유저가 적응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 정도. 덕분에 여러 매체에서는 낮은 리뷰 점수를 받았지만, 의외로 올드팬들의 반응이 좋아[* 포럼도 꽤 활성화된 편이고 모드도 다양하다.] 속편을 제작 중이라고한다. 올드팬이라면 추천작. * [[피닉스 포인트]] - 엑스컴 시리즈의 원작자 줄리안 갤롭이 주축이 되어 설립된 Snapshot Games가 개발한 엑스컴의 [[정신적 후속작]]. * [[Phantom Doctrine]] - CreativeForge Games에서 개발하고 Good Shepherd Entertainment에서 유통하는 인디게임. 인간 정보기관과 인간 비밀결사 단체의 대립을 다루고 있다. * [[Warhammer 40,000: Chaos Gate]] - 시스템부터가 구판 엑스컴 시리즈와 판박이다. * [[Warhammer 40,000: Chaos Gate - Daemonhunters]] - 상술한 Chaos Gate의 리메이크 판이며 이 쪽은 신작 엑스컴 시리즈와 판박이다. * [[기어스 택틱스]] -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의 외전 작품. * [[Xenonauts]] - 엑스컴 시리즈를 냉전 배경으로 리메이크한 작품. * [[마리오 + 래비드 킹덤 배틀]] * [[마리오 + 래비드 반짝이는 희망]] - [[닌텐도]]와 [[유비소프트]]가 합작해서 만든 시리즈. 각사를 대표하는 캐릭터 [[마리오 시리즈]]와 [[래비드]]가 콜라보했다. * [[재기드 얼라이언스 시리즈]] - [[위저드리 시리즈]]로 유명한 캐나다의 게임 제작사 서테크(Sir-Tech)에서 제작한 RPG 시리즈. 구작에서는 기본 골자만 비슷한 다른 게임이었지만, [[재기드 얼라이언스 3|3편]]에서 신작 엑스컴 시리즈의 전술 요소를 일부 도입하였다. * [[폴아웃 시리즈]] - [[폴아웃 시리즈]]의 원작자인 [[팀 케인(프로그래머)|팀 케인]]은 엑스컴의 광팬이었기 때문에 폴아웃의 원작에 가까웠던 [[웨이스트랜드]][* 1인칭 + 텍스트 위주의 전투가 특징이며, 팀원 전부에게 명령 지정을 내리고 턴을 종료시키면 아군턴과 적군턴이 동시에 진행된다]와 달리 [[폴아웃]]의 전투를 만들때 엑스컴처럼 만들고자 했고 그 결과가 [[폴아웃]]에 도입된 [[쿼터뷰]] 시점의 타일(tile)맵에서 진행되는 턴제 방식의 전투였다. 행동 우선권(Sequence)이 개인별로 설정되어 있어서 적, 아군을 가리지 않고 개인별로 돌아가면서 행동하는 것도 엑스컴의 영향. 그리고 이후 출시된 [[폴아웃 택틱스]]에서는 정말 엑스컴처럼 분대원을 하나하나 조작하기도 한다. 이렇게 폴아웃은 현대 cRPG 전투 공식([[쿼터뷰]]+턴제+타일형 맵)을 만들어냄으로써 이후 [[폴아웃]]의 전투에 영감받았다고 평가받은 수 많은 cRPG[* [[언더레일]], [[에이지 오브 데카당스]], [[웨이스트랜드 2]], Atom RPG, [[섀도우런 리턴즈]],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 등]를 간접적으로 탄생시키기도 하였다. * [[Troubleshooter]] - 국내 소규모 개발팀 Dandylion에서 개발한 작품. * [[배틀테크(컴퓨터 게임)]] - 패러독스 인터랙티브에 인수된 헤어브레인드 스킴즈가 [[배틀테크]]를 기반으로 제작한 PC용 턴제 전술 게임. * [[블루 아카이브]] - [[넷게임즈]]의 수집형 모바일 게임. 초기의 프로젝트명은 '프로젝트MX'였는데, 이는 Moe(혹은 미소녀) XCOM의 약자다. 게임을 기획하면서 처음 아이디어를 얻은 곳이 엑스컴2의 대원 모델링을 미소녀로 바꾸는 모드였고, 은엄폐의 요소를 반영하였다. 실제 게임 플레이는 턴제 슈팅 SRPG와는 거리가 먼 실시간 자동전투이며, [[소녀전선]]과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에서 더 큰 영향을 받았다. * [[소녀전선 2: 망명]] - [[소녀전선]]으로 유명한 중국의 게임 제작사 [[SUNBORN Network Technology]]가 개발 중인 소녀전선의 후속작. 1, 2차 클베까지는 기본 골자인 턴제, 은엄폐, 명중률의 요소를 반영했으며, 공격이 빗나가는 판정은 있으나 데미지는 어느 정도 들어가도록 되어있었다. 3차 클베에서 명중률을 폐지하고, 엄폐와 유닛마다 지닌 방어 포인트로 데미지가 결정되도록 변경되었다. * [[https://youtu.be/0jQ8XrMHQKs|코어 퓨전(熔芯聚变)]] * [[https://youtu.be/ygzvk5glNfI|나이팅게일: 리버스 오더(夜莺:逆向指令)]] * [[https://youtu.be/rpHv1zTOudg|에코즈 오브 비전(异象回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